판포리는 제주 서쪽 끝에 위치한 작은 마을입니다.

여름엔 판포포구에 스노클링을 즐기러 많은 관광객이 
찾아오고 있습니다.

주변엔 차로 10분 15분 이내에 관광지들이
있습니다.
금능, 협재 해변이 가깝고
그 외에 신창 해안도로, 고산 수월봉,
저지 오름, 금악 오름, 오설록까진 
부담 없이 다닐 수 있고
조금 더 가면 모슬포와 송악산도
차로 20분 안에 이를 수 있습니다.

레이지템플 주변엔 마트나 식당이 
잘 없습니다.
식당은 대부분 관광객 상대라 
혼자서 간단히 먹으려면 옆마을
신창이나 금능으로 가야합니다.
(버스로 10분)

렌트없이 오시는 분들은
지내는 동안 요리 해드실 수 있도록
며칠에 한번씩 제차로
옆마을 하나로 마트에 같이 가서
장을 볼 수 있도록 도와드립니다.